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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현 시대를 살아가는 있는 사람이라면 아프거나, 아파지거나, 통증이 없어도 어딘가가 망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.

     

    10대에서 경추, 척추 측만으로 인한 목디스크, 허리디스크도 많이 보이고

    20대 30대는 더 악화된 형태가 많고, 40대 50대부터는 노화도 같이 진행되어 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.

    이렇게 10대부터 다양한 통증 부위와 통증의 정도를 안고 살아가는데 과연 운동으로 치료할 수 있을까요?

    운동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.

     

    앞으로 블로그에 저의 경우와 그간 배운 것들을 공유해보고자 합니다.

     

    운동은 배울 수록 알게되고, 할 수록 늘게되고 수동적으로라도 변화가 옵니다.

    하지만 운동할 때 1순위로 중요한 마음 가짐은 스스로 능동적으로 계속해서 바로 잡아주어야 합니다.

    그렇기에 운동을 공유하기에 앞서 가장 중요한 마음 가짐부터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.

     

    나의 아픈 몸은 내 몸입니다.

    아픈 게 싫고, 상황이 미워도 아픈 몸을 미워해서는 안됩니다.

    안쓰럽고 속상하게 여기고 더 돌봐주고, 원하는 만큼 효과가 안나와도 달래주어야 합니다.

    운동은 근육, 신경, 뉴런을 쓰는 거고 결국 뇌, 생각이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.

    운동할 때 마음 가짐은 채찍질을 하고 질타하는 마음이 아니라

    운동이 곧 약이고 죽이다. 내가 운동을 해서 아픈 몸에게 약도 먹이고 죽도 먹인다는 생각으로 행해야 합니다.

     

    이런 마음 가짐을 셋업하고 앞으로 차근차근 운동해보아요.